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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학원자랑

아이들 흥미위해 컴퓨터와 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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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공간음악학원

흙을 밝으며 뛰어 놀고, 놀이터에서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던 아이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저기 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이렇게 바쁜 아이들을 보며 그나마 음악학원에서 재미와 여유를 찾아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 소리공간음악학원 김수연 원장은 아이들이 쉽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e-실용반주를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원운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김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실용반주의 매력을 알리고 있을까.

모든 원생이 컴퓨터와 친구

김 원장은 처음 학원을 인수받을 무렵 원생을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e-실용반주 광고를 보고 도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학원에 들여놓았다.
“처음에는 정말 생소하더라고요. ‘컴퓨터와 피아노가 어떻게 접목될까, 아이들이 컴퓨터를 잘 다룬다고 해도 이건 음악인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도입하고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더군요.”
피아노를 치러 온 아이들이 컴퓨터를 보자마자 마술에 걸린듯 이 프로그램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수업한다고 말한다.
“제가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유치부는 음정과 리듬 게임을 통해 놀이로 다가가고, 체르니정도 치는 아이들은 가요와 실용반주, 리듬게임으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으로 학원의 차별화를 이루고 강조합니다. 다른 학원은 오선지에 음계연습을 하지만 저희는 컴퓨터에서 바로 음계와 건반을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초급단계의 아이들은 리듬과 음정으로, 중급 단계의 아이들은 다양한 실용반주와 박자감으로 모든 원생이 e-실용반주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10월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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