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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으로 다져진 음악왕

작성자 리음아트&컴퍼니(ip:121.66.230.45)

작성일 2010-09-29

조회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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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솔솔음악학원

경남 진주에 위치한 솔솔음악학원(원장 신영희)의 아이들은 매주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이 날은 아이들에게 주어진 자유로운 날로 음악감상과 이론을 공부하며 신나게 음악을 놀이로 배울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아이들의 친구는 음악쟁이. 신 원장은 음악쟁이 덕분에 아이들이 음악왕이 되어 모두가 척척박사라며 입이 닳도록 칭찬한다.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음악쟁이 수업이 있는 날. 모두 음악쟁이를 들고 한자리에 모인다.

● 그림과 함께하는 음악감상

신영희 원장이 음악쟁이 중 가장 으뜸으로 꼽는 수업은 음악감상이다.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느낌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정말 막막해 했어요. 음악을 듣긴 해도 어떻게 나타내야 하는지, 그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하는지 어려워했지요. 그래서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그림을 그리든지, 짧게 글로 표현해보라고 지도했지요.”
처음에는 백지상태였으나 조금씩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자신있게 표현해 나가는 것을 보며 음악쟁이의 위력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자~지금 들리는 음악이 누구 음악인지 아는 사람?”
“베토벤 비창이요!”
신 원장은 아이들에게 비창에 대해 설명해주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제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 잘 기억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너희들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음악감상에 익숙한 아이들이라 그런지, 하나도 어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세계에 빠져 비창의 느낌을 나타내고 있다. 이때 신 원장은 아이들에게 베토벤 3대 소나타를 다시 한 번 각인 시킨다.
“자~ 조금 전에 공부한 베토벤의 3대 소나타 뭐였지?”
“비창, 월광, 열정이요!”

● 베토벤은 내친구

음악감상을 마친 아이들에게 지난주에 배웠던 미니북 내용으로 O,X퀴즈를 진행한다.
“자~ 모두 책을 덮고 선생님이 내는 문제를 맞춰보자. 베토벤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O일까 X일까, 하나, 둘, 셋!”
아이들이 모두 머리위로 엑스를 나타낸다.
“엑스요~ 선생님 엑스예요.”
“와우~ 우리 친구들 지난주에 배운 내용인데 하나도 잊지 않았네! 그럼 한 문제 더~ 베토벤이 마지막 작품 합창교향곡을 작곡했을 때 그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뭘까?”
신 원장이 문제를 다 말하기도 전에 어느새 아이들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었다.
“다 알아요. 지난시간에 배웠잖아요. 동그라미에요.”
신 원장은 매일 피아노수업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특강수업이 있는 날은 부담없는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음악에 대한 배경지식과 안목을 높이는 수업이라 단 하루도 빼놓을 수 없는 수업이라고.
“우리 아이들이 음악쟁이를 정말 좋아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없어요. 또 저는 그동안의 음악쟁이를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놓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저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10월호에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음쟁학원_솔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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