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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학원자랑

BMS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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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교육으로 가르치는 음악놀이터
BMS음악학원 손슬기 원장


언제부턴가 음악학원장들이 모두 불황이라고 앓는 소리를 하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성공적으로 학원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게다가 학원가의 불황과 시름이 한창 깊어진 시기에 개원해 불과 1년 만에 원생을 3배 이상으로 늘렸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BMS음악학원 손슬기 원장. 개인레슨, 강사 경력 외에 학원 경력이 없는 손 원장은 무모(?)한 자신감으로 지난 2009년 3월 학원을 인수받았다. 어떤 노력을 했기에 1년 안에 성공적인 학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을까? 그만의 마법 같은 학원운영 비법을 공개한다.

연주자 아닌 음악교육자의 꿈 키워
손슬기 원장은 불황으로 학원가가 한창 힘들었던 지난 해 3월 음악학원을 인수받았다. 학원운영 경력이 없던 것이 오히려 그에게 득이 되었던 것일까.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만으로 학원을 개원했다는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학원을 시작했다. 

“실력 면에서 자신이 있었고, 무엇보다 오래 전부터 학원운영을 꿈꿔온 것이라 왠지 잘될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불황이라고 해서 손 놓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안 된다고 겁부터 낸다면 세상에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요.” 
아이들을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음악을 전공한 이후부터 연주자가 아닌 음악교육자의 꿈을 키워왔다는 그는 개인레슨과 강사생활을 해오며 음악학원을 운영하는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음악교육 경력을 쌓아왔단다. 

뭐든 시작하면 꼭 이루려는 집념을 가진 손 원장은 당시 학원의 위치, 차량 운행, 학원 인테리어 등 모든 것을 고려해 지금의 BMS음악학원을 인수받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학원 위치 덕분에 원생 모집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또한 이곳은 학부모 대부분이 맞벌이라 차량운행이 꼭 필요한 곳이지요.”


글·사진 박경미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5월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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