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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학원자랑

창의적인 교육 실현으로 음악의 즐거움 전하는 곳

리음아트&컴퍼니 (ip:110.11.2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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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음피아노 음악원 김희경 원장

공교육에 밀려 사교육이 점점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런 위기의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흐름에 발맞춰 따라가지 못한다면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지라도 학원 경영에 실패할 우려가 크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예음피아노 음악원은 원생 각각의 성향에 맞춰 맞춤교육을 지향해 나가고 있는 전문음악교육의 전당이다. 기초에 바탕을 둔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원생을 교육하는 김희경 원장을 만나 그만의 특별한 지도법과 음악인생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하는 창의적인 교육 실현


올해로 9년째 학원을 운영해오고 있는 김희경 원장은 새로운 음악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원도 하나의 교육 사업이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이기 때문에 늘 사랑이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김희경 원장은 원생들에게 음악의 참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틀에 박힌 주입식 음악교육은 아이들에게 음악적인 흥미를 유발시킬 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고 교감을 나눌 때 자발적 참여와 스스로의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지요. 리듬 활동 및 즉흥 연주, 청음, 독보력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적 감각을 키워주는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친한 친구처럼 느낄 수 있게 노력한다는 김 원장은 원생들을 가르칠 때 각종 교구나 악기를 활용해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이 악보만 보고 피아노를 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우리 학원은 아이들을 교육할때 피아노 테크닉의 기초과정을 찬트를 통해 학습시킵니다. 즉 음악을 하나의 놀이로 인지 시키기 위해 교구를 활용하며 게임을 진행 하지요. 이러한 학습 방법은 음악 개념과 표현력을 인지하고 향상될 수 있도록 피아노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게 합니다 .”


글·사진 박경미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7월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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