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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학원자랑

잉글리쉬 피아노로 음악의 즐거움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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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귤현피아노음악전문학원

영어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면서 잉글리쉬 피아노가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피아노를 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음악교육인 이 프로그램은 음악과 함께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한 번 경험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잉글리쉬 피아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귤현피아노음악전문학원(원장 김명순)은 잉글리쉬피아노를 학원에 도입해 아이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더욱 일깨워주고 있다. 음악과 영어가 함께 해 아이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귤현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그 수업 현장을 들여다보자.


시대의 흐름에 맞는 EnP 음악교육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 귤현피아노음악전문학원 김명순 원장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연구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연구한다. 음악교육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프로그램 도입을 망설이지 않는 김 원장은 EnP(잉글리쉬 피아노)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고.

“피아노를 치며 영어를 배우는 것이 참신하고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피아노와 함께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고, 피아노와 동시에 영어를 배워 아이들에게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특히나 영어가 대세인 초등학생들에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음악교육이라 판단되어 망설이지 않고 바로 도입했습니다.”
지난 해 9월 잉글리쉬 피아노를 도입한 김 원장은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부터 EnP전문음악학원으로 목표를 세워 학원 운영에 임했다. 도입 당시 교재가 더 늘어 부담감이 있었지만 원생들이 분명 좋아할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준비했다고.

“가르치려면 교사가 먼저 확실하게 그 프로그램을 파악해야 하지요. 그래야 아이들에게 완벽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생소한 프로그램이라 도입 당시 힘들어했지만 강사들과 꾸준한 노력으로 프로그램을 터득했지요.”

김 원장은 지금은 아이들이 잉글리쉬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 학부모들 또한 선호하지만 도입 당시 교재가 너무 쉽다며 반대하는 학부모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를 대비해 그가 마련한 대비책이 바로 원생 아무나 지목해 즉석에서 발표를 시키는 것.

“피아노를 치며 영어 노래를 동시에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곡이 너무 쉽다고 말하는 학부모들이 있더군요. 그런 학부모들이 상담을 올 때면 즉석에서 무작위로 발표를 시켰습니다. 저는 교육할 때 준비해서 하지 않고 어느 장소에서든지 발표할 수 있도록 레퍼토리를 만들어 줍니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의 실력을 보고 잉글리쉬 피아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요.”


글·사진 박경미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9월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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