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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학원자랑

피아노와 리코더의 달인이 탄생하는 곳

리음아트&컴퍼니 (ip:121.66.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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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나피아노
훌륭한 음악교육자가 되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뛰어난 수준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이해시킬 때까지 교육하는 교사가 진정한 교육자이리라. 호산나 피아노 이영선 원장은 그런 의미에서 타고난 음악교육자이다. 호산나 피아노 원생들은 모두가 이 원장의 꼼꼼한 레슨 실력으로 피아노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해 나가고 있다.

피아노와 리코더에 능한 호산나 피아노 음악쟁이들
경기도 광명시의 음악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호산나피아노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미래형 음악교육을 지향해 나가고 있다. 오래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최대한 음악의 즐거움을 알리고 미래지향적인 음악교육을 추구하고 있으며 원생들 모두를 내 아이처럼 생각하며 레슨에 임하는 것.

“아이들이 피아노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모든 원생들을 내 아이처럼 생각해 안 되면 될 때까지 교육하지요. 다행히도 저의 진실된 음악교육이 통하는 듯 실력 향상이 꾸준히 되고 있어 뿌듯합니다.”
지난 2008년 3월에 오픈해 2년이 조금 넘은 호산나 피아노는 원생들이 끊이지 않고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이 원장이 이렇게 많은 원생들을 모집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레슨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각종 대회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발표력을 만들어 내는 실력이다.

“10여년 정도의 레슨 경력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내 아이라고 생각해 지도하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기 위해 노력했지요. 그렇게 반복해서 교육했더니 어느덧 우리 아이들이 대회를 즐길 정도로 실력이 늘었습니다.”

이 원장의 노력에 마치 은혜를 갚듯, 호산나피아노 원생들은 지난해 경기도 광명시 예능경연대회에서 피아노 부문 1등, 리코더 합주 부문 1등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리코더 합주부문에서는 캐논곡을 훌륭히 소화해내 대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글·사진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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