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듀 마트에 2차 전단지 수정시안을 보려고 들어갔는데...계속 비번이 오류가 나더군요.
원래 시안은 폰 번호 뒷자리 인데....계속 오류가 나는게 이상해서 전화했더니.... 에듀클래식에서
에듀마트로 연결 해 주더군요. 그래서 그 상담원께 수정시안 비번이 오류가 난다고 하자 자기네가 임시 비번을
알려줄테니 그 번호로 들어가 보라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또 들어가려 했더니...계속 오류가 뜨길래....
또 전화했습니다.
에듀클래식에서 전화 받고 또 에듀마트로 연결을 해주면서
" 아까 그 사람인데요 ..."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 귀찮아하는 말투...ㅡㅡ)
또 전화받은 에듀마트 상담원 " 선생님이 비번 잘못 누르신거 같은데요..."
제가...ㅡㅡ 한두번 눌러보고 전화했겠습니다. 숫자 영어 몇개 된다고...
전화하면서 또 비번을 알려줬습니다.
또 오류가 납니다.
그 상담원께서도 조금 짜증 나신듯 했습니다.
상담원
조금 귀찮고 짜증이 섞이 말투로.
" 이런일은 없었는데....계속 선생님이 잘못 누르시고 있는것 같다고..."
어의 없습니다. 계속 잘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 귀 못알아 듣는 사람아니니까요.
여튼 그래서 결국 시안을 공개로 했고.....그냥 그렇게 끊었습니다.
끊고 나니 기분도 안좋고 찜찜해서
에듀마트에 들어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까 그 상담원이 아이디 비밀번호로 착각했나 하고..
시험삼아 마지막으로 알려준 임시 비번으로
비번을 치니...
헐................로그인 되더군요......
제가 아이뒤 비번 잊어버렸다고 한적 없는데..;;
계속...혼자 착각하시고 그리고 처음에 제가 시안교정 비번이라고 얘기 했는데...
왜 남의 얘길 안들으시고 자기얘기만 하시는지....
여튼 남이 봤을 때는 별거 아니지만 당사자는 기분나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