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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게임 및 특강

어렵고 딱딱한 이론 교구를 활용해서 쉽고 재미있게 지도해요

리음아트&컴퍼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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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 딱딱한 이론 교구를 활용해서 쉽고 재미있게 지도해요

 최근 들어 피아노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유아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음악이론을 어떻게 하면 쉽고도 재미있게 아이들이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항상 수업에 임한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여러 방법을 통해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지닐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교구가 나올 때 마다 나름대로의 수업 방식을 연구해 아이들에게 접목 시키는 등 여러 방법들을 동원해 본 것.
그 많은 자료 중 찍찍이의 음악여행 교구는 아이들이 음악이론을 쉽고도 재미있게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자료이다.  찍찍이 음악여행 교구를 활용한 수업방법을 소개 할까한다.

2개, 3개 건반 찍찍이판 활용 방법
1. 아이에게 빈 상자 2개를 준다.

2. 찍찍이판에 붙어 있는 건반을 떼어서 2개 건반과 3개 건반을 분류해서 상자에 나누어 담게 한다(저희 학원에서는 2개 건반을 ‘토끼 건반’이라 부르고 3개 건반을 ‘거북이 건반’이라 부른답니다).

3. 찍찍이 판에서 건반을 다 떼어 낸 다음에는 다시 상자에 담아 두었던 그림을 꺼내서 빈 찍찍이 판에 2개 건반과 3개 건반을 붙여 제 자리를 찾게 한다. ‘아이들에게는 토끼랑 거북이가 자기 집에 들어가게 해 주자’라고 표현한다.

4. 그 다음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 찾기를 하면 아이들이 쉽게 건반을 구분 한다. 특히 피아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아이들이나 유치부 아이들, 또는 저학년 아이들도 무척 재미있어 한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사진 찍찍이판 활용

1. 찍찍이 판에서 악기 사진을 모두 떼어 섞어 놓는다.

2. 아이들 수준과 인원 수를 고려해 팀을 나눈다.

3. 한 팀에게는 관악기 찍찍이판을 주고, 다른 한 팀에게는 현악기 찍찍이 판을, 또 다른 한 팀에
게는 타악기 찍찍이 판을 준다. 

4. ‘가위 바위 보’로 이기는 팀이 먼저 악기를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진다.

5. 만약 사진을 틀리게 고른 팀이 있다면 기회는 상태 팀으로 넘어간다.

6. 최종 빈 찍찍이판을 먼저 가득 채운 팀이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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