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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게임 및 특강

음악게임? 어떻게 하는 걸까

리음아트&컴퍼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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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게임? 어떻게 하는 걸까
 음악게임? 어떻게 하는 걸까
음악게임을 하려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망설이기 마련이다. 노트에 ‘4분음표 한 박자’하며 몇 번을 따라 쓰는 것보다 게임을 통해 한 박자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아가도록 하면 좋을 텐데.
 
이론도 해야 하고 실기도 해야 하는데 원리를 모르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게임이라는 방법 속에 음악이라는 내용을 담아 음악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인기 있는 보드게임 중 ‘텀블링몽키’를 활용한 신나고 즐거운 음악게임이다.
 
준비사항
구성물 : 플라스틱 야자나무 1개, 원숭이 30마리, 3가지 색의 막대 30개, 주사위 1개
이 보드게임은 인터넷 www.interpark.com, www.auction.co.kr, www.gmarket.co.kr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행 방법
본 제품 구성물로 3색의 막대와 3색으로 이루어진 주사위가 있다. 음악게임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사위의 색깔위에 음표, 또는 쉼표를 그려 넣는다.
1. 야자나무 위에 칸칸마다 3가지 색(분홍, 주황, 녹색)의 막대를 색깔별로 2개씩 꽂은 후 원숭이를 나무에 쏟는다.
2. 팀을 나눈후‘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결정한다.(이 게임은 개인전 또는 팀별대항, 모두 가능하다)
3. 주사위를 던진 후 색깔과 음표를 확인하고, 팀 전체가 음표와 박자의 이름을 외친다.(연두색 4분음표가 나왔다면 ‘4분음표 한 박자’)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주사위와 같은 색깔의 막대를 뽑는다.
4. 막대를 뽑다보면 떨어지는 원숭이들이 생긴다. 떨어진 원숭이는 떨어뜨린 원생이 모두 가져가야 하므로 조심해서 뽑는 것이 관건. 게임도중 책상을 치거나 야자나무를 건드려 떨어진 원숭이가 있다. 이때 원숭이를 가져갈 친구는 누구? 책상을 치거나 야자나무를 건드린 친구!
5.  막대가 없어지면 게임종료. 원숭이를 가장 적게 가져간 친구가 승리!
 
※ 알아두세요.
 승자와 패자의 구분을 확실히 한다. 단 게임의 본질을 벗어나지 말 것! 음악게임의 근본목표는 게임을 활용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이긴 아이에게만 상품을 지급해서는 안 된다.(이긴 아이에게 사탕을 준다면 진 아이에게는 달란트를 준다.)

이 게임의 특징은 아이들이 음표와 쉼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 즉 놀이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막대를 뽑아 원숭이가 떨어지는 것을 보며 아슬아슬한 스릴을 즐기며 재미있어 하고 동시에 ‘4분음표 한박자’등의 반복되는 외침에 스리슬쩍 이론 학습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악게임. 어릴 적 배우는 것은 모든 즐거워야 한다는 연세대 유아교육과 교수의 말이 생각난다. 이보다 더 즐겁게 이론 학습을 할 수 있을까. 이제껏 음악게임을 망설였다면, ‘텀블링 몽키’ 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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