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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운영 및 자료실

10월 인사말

리음아트&컴퍼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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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은 깊어가고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11월이 찾아왔습니다. 어떠세요? 따사로운 바람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가 마음마저 흔들리게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우리 아이들의 피아노 실력은 또 얼마나 늘었을까요? 진도는 각각이지만 조금씩 음악을 알아가며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주는 것 같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이번 달에도 저희 00음악학원은 아이들이 음악과 다정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을 교육하며 새로운 레슨법을 늘 배우고 연구하며 질 높은 최상의 교육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일 원장 드림

 

 

차를 마시며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차를 대접하는 일과 참 닮았다는 생각을 막연히 해봅니다. 향기 좋은 차를 만들려면 찻잎도 좋아야 하고, 차의 양, 물의 양, 온도 등 모든 것들이 딱 맞아 떨어져야 되겠지요. 아무리 최상품의 차라도 과하게 우리면 떫고 맛이 없어집니다. 늘 하는 일인데도 정성을 기울이지 않으면 금방 티가 나는 것처럼 떫지도 밍밍하지도 않는 딱 맞춤교육은 지속적인 ‘정성’없이는 불가능하지요.
아이들을 교육할 때에는 항상 과하게 주고 있지는 않은지 정성으로 살펴야 합니다. 늘 계속되는 일이라고 해서 정성을 늦추면 적량을 넘어버리기 십상이지요. 너무 오랫동안‘빨리빨리’교육에 젖어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00학원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음악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달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교육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11월    일  원장 드림

 


피아노를 배우고 10년 후쯤 아이가 쉬운 곡 하나 연주하지 못한다면 모두가 부러워하던 ‘빠른 진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려운 것과 씨름하며 고생한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어있지는 않을까요?
진도란 아이가 소리의 묘미를 느끼며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조절될 때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잠재력이 쑥쑥 자라는 시기 감각이 활짝 열려있는 이 중요한 유년기의 피아노 교육은 단순한 악기 교육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활짝 열어줄 전인교육이며, 미래의 내 아이를 위한 든든한 보험입니다.

2011년   11월    일 원장 드림

 


노란 은행잎도 하나 둘 떨어지고 나무들도 이제 겨울준비에 들어가려 합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 우리 아이들도 이제는 제법 커서 스스로 행동하고 배워나갑니다.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와 같습니다. 저희 00학원은 아이들이 하얀 도화지에 아름다운 추억과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11월, 12월 이제 2011년 남은 두 달 동안 아이들과 함께 그려나간 그림을 잘 마무리 할 계획이고요. 또한 표현을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음악으로 이끌 것입니다. 앞으로 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아이들이 깊이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2011년   11월    일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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