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1

영하로 뚝 떨어진 겨울날씨로 인해 매서운 겨울바람이 온 몸을 움츠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00음악학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감성을 길러주기 위해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감성과 다양한 악기를 느끼며 음악적 호기심 주머니를 채워보려 합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들과 특별한 느낌들은 아마 우리 아이들의 심장에 콕 박혀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줄 것입니다. 모든 원아들이 음악회에 관람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2012년 2월 일

원장 드림

인사말2

추위 속에서도 아이들은 더욱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 추운 만큼 더욱 바깥놀이를 그리워합니다. 아마 대부분 실내에서 진행되는 생활이 답답하기 때문이 아닐까 요? 어른들과 달리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이들은 의외로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거든요. 아이들과 위해 따뜻하게 꽁꽁 싸매고 하루 정도는 야외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 속에서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특별한 경험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무한한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자녀들의 즐거운 학원 생활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2년 2월 일

원장 드림

2011년의 달력이 한 장 넘어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설레던 지난 한 달 동안, 다짐했던 일들을 시작하셨는지,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집니다. 혹시 아직 시작도 못해보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답니다.

저희 00학원에서는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과 특강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 멋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률적인 음악교육이 식상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스스로 학습하고 찾아서 하는 음악활동이 되도록 새롭게 정비하였습니다. 다양한 악기와 이론학습이 아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년 2월 일

원장 드림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든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로, 한 학년 올라가는 우리 아이들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선생님들도 이렇게 많이 자란 아이들을 진급시키는 2월이면 그 어느 때보다 보람을 느낀답니다.

이 달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신학기를 대비하는 새로운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가정에서도 환경변화에 유념하시고 원만한 적응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12년 2월 일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