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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운영 및 자료실

5월 인사말

리음아트&컴퍼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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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1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입니다. 늦게까지 계속되었던 꽃샘추위에 제대로 봄 같은 날을 만끽하지 못한 듯 한데 벌써 여름이 왔다고 하실지 모르지요. 한국의 자랑, 사계절도 환경의 변화에 따라 뚜렷함을 잃어갑니다. , 가을이 어찌나 짧은지... 그렇다고 여름이 싫다는 건 아니지요. 그 나름대로 얼마나 매력적인 계절인가요. 비추는 모든 세상을 눈부시게 만드는 뜨거운 태양, 그 빛에 반짝이는 신록의 향연. 차갑고 맑은 물에 마음껏 손담그고 시원함에 기분 좋아질 수 있는 계절이지요. 하늘을 가득 매웠던 벚꽃이 다 떨어지고 파란 잎이 돋아났으니 봄의 아쉬움은 이제 접어두고 곧 피부에 와 닿을 여름을 기대해 봅니다. 저희 00음악학원에서도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6월 일

원장 드림

 

인사말2

 

6월은 또 하나의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작심삼일을 떠올려 보세요. 올해가 시작된 지 6개월에 접어듭니다. 일 년의 절반을 맞이한 것이지요. 이쯤이면 다시 되짚어 볼까요? 올해는 어떠한 한 해이길 바라셨는지, 그래서 어떤 다짐들을 하셨는지, 얼마만큼 진행되고 결과를 얻었는지. 우리 아이들은 정말 알차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시간, 11초도 헛되이 쓰지 않고 열심히 음악교육과 함께 했지요. 생각 주머니가 얼마나 커졌는지 톡톡 건드리면 뻥 터질지도 몰라요.

남은 2012, 부모로서의 역할과 또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이뤄나가는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악교육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하실 때 서슴없이 전화 주세요. 함께 나누겠습니다.

 

20126월 일

원장 드림

 

인사말3

 

점점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더워집니다.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도 땀이 나곤 합니다. 특히 어른들보다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쉽게 체온이 올라 열을 발산하지요. 하지만 땀을 흘리면서도, 더운 것을 잊고 하던 일에 몰두하는 모습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이 들지만,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도 아마 그런 마음이 들 것입니다.

저희 00학원은 다가올 여름방학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특강악기 반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 배우고 싶었지만 학업이 바빠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기 마시기 바랍니다. 회보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26월 일

원장 드림

 

5월이 가정의 달이라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 불리웁니다. 가장 대표적인 날로는 625일을 꼽을 수 있겠지요. 아직도 대한민국은 완전한 하나가 아닌 반쪽짜리 평화를 누리는 분단국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삼팔선을 이해하며 통일을 알고 있는지 가슴 아픈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주 조금이라도 알아보려 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누구보다 통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원할 수 있도록 대화로써 일깨워주세요. 가정에서도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뵙고 그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합니다.

 

20126월 일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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