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학원탐방 학원자랑

학원탐방 학원자랑

음악영어교육의 감성지능 놀이터

리음아트&컴퍼니 (ip:112.158.53.69)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Dr. Sung’s ‘음악영어 뮤지컬차일드’ 김숙정음악학원

영어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아기 때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부모들이 많다. 영어유치원, 영어음악,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집에서 DVD를 보여줄 때도 자막이 나오는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보여주기도 한다. 김숙정음악학원의 김숙정 원장은 성진희 박사가 개발한 ‘음악영어뮤지컬차일드’과정을 학원에 도입해 영유아 음악교육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적 정서 개발, 창의력 개발, 두뇌개발 등을 토대로 혁신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는 ‘음악영어뮤지컬차일드’가 김숙정음악학원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음악에 대한 폭 넓은 개념 어필
요즘 피아노를 배우는 연령이 점점 낮아져 5세도 학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5세의 경우 다른 아이들보다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하므로 힘이 배로 들고, 시간적 할애도 많이 해야 한다. 그러나 김숙정 원장은 이런 걱정이 전혀 없다.
“유아들은 집중력 시간이 짧습니다. 그런데 뮤지컬차일드는 폭넓은 개념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대부분의 음악학원에서는 피아노만 배우지만 저희는 20~25분 정도 뮤지컬차일드 수업을 진행한 후 피아노를 지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냥 허비하는 시간이 없지요.”

김 원장은 ‘뮤지컬차일드’ 수업을 받은 아이와 받지 않은 아이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말한다.
“박자개념부터 다르더군요. 박자를 세다 보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심장박동수가 빨라서 할 수 없는 부분들인데, 뮤지컬차일드로 수업하는 경우, 음악이 즐겁게 노래로 다가오기 때문에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 보표와 오선을 같이 놓고 수업하기 때문에 피아노와도 자연스럽게 연계가 되지요. 물론 학습에 목적이 있지만 이 수업은 학습의 개념 보다는 즐겁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놀이 개념의 수업이어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5월호에 계속됩니다.^^

댓글 수정
취소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