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쟁이로

두뇌계발쑥쑥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만 잘 가르친다고 음악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을까? 음악학원의 특성상 피아노 실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큰 의무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계발을 높여주는 것이다.
대구에 위치한 강나겸두뇌계발음악학원은 수요특강교재 음악쟁이로 현재 대구 서구 최대 규모의 음악학원으로 자리잡았다.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두뇌계발을 높여주고 있는 강나겸두뇌계발음악학원을 찾았다.
 

똑똑한 음악공부의 1등 공신 ‘음악쟁이’
학원 문에 들어선 원생들이 학원 소속감 증대 및 자녀안심시스템의 일환으로 지문인식 출결관리기에 지문을 댄다. 아이들이 지문을 대면 학부모들에게 자동으로 문자서비스가 되는 시스템으로 자녀들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출석을 마친 원생들이 음악쟁이를 들고 한자리에 모여든다. 다같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이다. 하나 둘 씩 모여들더니 반주에 맞춰 ‘내가 먼저’를 부르기 시작한다.
“오다가다 아는 사람 만났을 때에 내가 먼저 머리숙여 인사하지요…♬”
처음 배우는 동요인데 어쩜 이렇게 똘망똘망한 눈으로 노래를 잘 따라 부르는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예쁘다.
강나겸두뇌계발음악학원 강나겸 원장은 음악쟁이 수업 중 ‘동요 수업’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느끼게 하는 수업이라고 설명한다. 대중가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동요는 노래를 배우며 가장 아이들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또한 어린이들 정서에 맞는 가사를 부르고 배우며, 밝은 마인드를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동요를 배우는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고.
신나게 동요부르기를 마친 원생들. 이번에는 최근들어 음악쟁이 동요부르기 코너에 새로 생긴 동요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자 이제 어느 정도 동요를 익혔으니 ‘내가 먼저’ 동요 가사를 익히는 시간을 가져볼까? 어디 누가 가장 잘 외웠나 한 번 시작해 보자.”
음악쟁이에 수록되어 있는 단어와 그림을 30초 동안 본 아이들은 기억해 놓은 단어를 잊어버릴까봐 재빨리 자신이 암기한 단어들을 적어 내려간다.
강나겸 원장은 동요부르기 코너에 새로 생긴 동요논술은 학원의 자랑거리가 되었다며 동요논술 프로그램을 칭찬하기 바쁘다.
“동요논술은 연상퀴즈로 동요 가사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강요하지 않아도 단어를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요논술이라는 이름 덕분에 학부모에게 어필할 때도 많은 장점이 되지요. 최근 들어 음악쟁이가 동요논술처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쟁이는 음악학원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똑똑한 음악공부를 하는데 1등 공신이랍니다.”
동요논술을 마친 원생들이 동요논술과 함께 요즘 음악쟁이의 새로운 인기 코너 네모네모음악로직에 빠져있다. 숫자를 보고 해당하는 칸에 색칠하는 코너인 네모네모음악로직은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이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음악쟁이의 새로운 인기코너이다.
“자 이번 시간에는 과연 어떤 음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모두 정답을 가리고 숫자를 보고 해당하는 칸에 색칠을 시작해보자. 정답을 가장 처음으로 맞추는 사람은 크게 손을 들어봐요.”
아이들이 천천히 빈칸에 색칠을 하기 시작한다. 어떤 정답이 나올지 내심 궁금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차근차근 빈칸에 색칠을 하더니 어느덧 낮은음자리표를 그려 내려간다.
“정답은 낮은음자리표에요. 제가 맞췄어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맞췄어요.”
“그래. 기억하고 있을게. 참 잘했구나. 이 시간이 끝나면 소정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다리렴.”
 
 
음악쟁이로 대구 서구 최대 규모 음악학원 자리 잡아
강나겸 원장이 운영하는 강나겸두뇌계발음악학원은 학원에 음악쟁이를 사용한 이후로 입소문이 나게 되어 현재 대구 서구 최대 규모의 음악학원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이렇게 음악쟁이 교재로 학원 운영에 성공한 데에는 분명 강 원장만의 노하우가 있다. 과연 그 노하우는 무엇일까?
“음악쟁이를 꾸준히 배운 친구들은 골든벨을 울려라, 드라마, CF 등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 퀴즈나 배경음악으로 음악적인 부분들을 맞춰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음악쟁이는 우리 학원만의 특별함이자 자랑거리인,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교재이지요. 특히 음악쟁이 코너중 미니북을 차곡차곡 모아 미니음악전집을 만들었습니다. 학부모 상담시 이 미니북을 학부모님들께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클래식 9월호에 계속됩니다.
 
강나겸두뇌계발음악학원   053-568-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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