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서를 공개합니다.

Q:평가서 필요한가요?

A:성공학원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평가서 제도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평가서는 타 학원과의 확실한 차별화가 있고, 교사는 평가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원아의 실력향상 정도, 진도 사항, 원 생활 태도 등 여러 가지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해야 함은 물론 꼼꼼함을 필요로 하므로 한시라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습니다.

평가표A형 외에도 B형, 편지형식 등 다양한 평가표를 판매하고 있다.

(에듀마트 www.ecmart.co.kr)

학부모에게 보내는 평가서

신입원아

피아노를 칠 때 눈을 똘망히 뜨고 얼마나 야무지게 치는지 세임이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레슨 받을 때도 어찌나 귀를 잘 기울이는지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답니다. 긴 박자 때문에 가끔 어려워하지만 입으로 박자를 세면서 치도록 가르쳐 주면 박자를 틀리지않고 잘 하는 세임이를 보면서 많은 향상이 기대된답니다. 앞으로도 세임이가 피아노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초원아

현수가 바이엘 1권을 마치고, 2권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은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예전에 비해 집중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아직 연습하는데 있어서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처음 현수를 만났을 때와 비교하면 비교할 수가 없죠. 지금은 진도보다도 흥미를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가정에서 칭찬해 주시는 것 잊지마시고 늘 관심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중급원아

시우는 요즘 학원수업에 아주 열공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시우가 어느덧 악보에 열중하고 피아노 자리에 손가락도 익숙하게 하고 자신감도 붙어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결코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알고 계시죠? 조금씩 조금씨 피아노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시우를 보면 대견스럽습니다. 재미있어 하는 만큼 다음단계도 잘 따라와 주길 바랄뿐이죠. 이제부터는 조금씩 어려워지거든요. 가정에서도 시우를 많이 응원해 주세요~

원아에게 쓰는 편지

귀여운 악동 예준아!

유난히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우리 예준이. 장난치다가 선생님한테 혼도 많이 나는데 그래도 꽁하지 않고 늘 밝은 얼굴로 선생님을 대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예준아. 레슨 시간 만큼은 장난치지 말고 집중해 주면 안될까? 선생님도 예준이를 혼내고 나면 선생님 마음이 안좋거든. 앞으로 조금만 장난을 자제하고 조금만 피아노에 집중해보자. 앞으로 달라지는 우리 예준이의 모습 기대해 볼게. 예준이 파이팅!

사랑하는 유리 공주님!

사랑스러운 유리랑 선생님이랑 만난 지 벌써 2년이 다 되었네~ 2번, 3번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건반을 누르며 피아노 쳤던 6살 유리가, 지금은 양손으로 동요도 치고, 클래식 곡도 치는 8살이 되어서 선생님은 너무 기쁘고 행복하단다. 언제나 적극적인 모습으로 선생님을 기쁘게 해주는 우리 유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우는 음악쟁이가 되어보자. 유리야 사랑해!

완벽쟁이 지원아!

악보를 정확하게 보는 완벽주의자 지원이를 원장선생님이 많이많이 사랑해~♡ 꾸준히 연습하는 지원이의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단다. 콩쿠르 곡이 어렵고 힘들지? 그래도 조금 더 힘내서 멋진 연주를 하자! 지금까지 잘 해 왔으니까 지원이는 포기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이번 콩쿠르에서 좋은 소식 기다릴게 지원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