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1

00음악학원의 교육철학은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음표 하나 더 알기 전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부터 먼저 가르치지요. 그러한 음악교육의 소망을 담아 키워낼 2012년의 씨앗들. 한 분 한 분 아이를 귀하게 여기시는 교사진들에게 그 씨앗을 뿌려두었으니 참 설레는 마음입니다. 올해는 음악으로 어떤 꽃들을 피울까요?

농부에게는 씨 뿌리고 모를 심는 3, 4월이 가장 중요한 달이며 힘든 달입니다. 저와 학부모님들도 함께 수확의 기쁨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힘차게 응원하며 중요한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봅시다. 우리 모두 파이팅!

2012년 3월 일

원장 드림

인사말2

안녕하세요. 설레임과 시작을 알려주는 3월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바뀐 교실과 새로운 선생님과의 만남에 한껏 기대한 모습이네요. 처음 우리 음악학원에 입학한 신입 원아들에게는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인 한주가 될 것입니다. 성인들도 처음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자희 교사들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음악적으로도 아이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요.

2012년 3월 일

원장 드림

3월입니다. 3월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봄입니다. 나름대로 창의력을 발휘해 다양한 단어들을 생각해 보더라도, 역시 봄이라고 하는 간단한 단어는 벌써 그런 것들을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사는 사람들의 두뇌에는 3월은 곧 봄이라고 입력되어 있기나 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 사실은 곧 그만큼 겨울의 추위가 매섭고 혹독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매서운 한파를 견디기 위한 가장 큰 희망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봄이었겠지요.

지금부터 우리 음악학원에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속에서는 겨우내 힘겹게 참고 있었던 활기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물론 음악과 함께 말이지요. 신학기를 맞이한 만큼 아이들에게 더욱 더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가정에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2012년 3월 일

원장 드림

가장 먼저 피어나는 봄의 꽃이 무엇인 줄 아세요? 따뜻한 남쪽 강변의 노란 꽃보다 더 빨리 피는 이 꽃. 마음이 순수하고 밝은 사람일수록, 그 모습이 더욱 환하게 보인다는 그 꽃. 그렇다고 전설 속에서나 피어나는 그런 꽃은 아니고, 바로 우리 아이들의 얼굴이에요. 그래서 우리 00음악학원은 음악과 함께 봄을 맞이한 각양각색의 꽃들이 춤추는 화단이 됩니다.

신학기를 맞이해 저희00음악학원에서는 음악에 식상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음악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악기와 이론 학습이 아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2012년 3월 일

원장 드림